column (칼럼)

안녕하세요 디올 오블리크 북토트 편입니다. 정말 많은 문의를 받는 상품 중에 하나이기도 해서 빠르게 칼럼 적어볼게요

디올 오블리크 패턴은 어려운 디테일 중에 속합니다.

가격군 정말 다양하게 형성되어 있죠, 실제 저희가 판매하는 제품은 높은 가격선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당연히 있을겁니다. 예전에는 저도 30만원후반선의 북토트 제품을 판매하였으니까요 

다만 그렇게 진행하고 나서 나름 잘잡았다고 생각했던 제품들이 실제로 검수나올때는 패턴도 다르고 색감조차 달라 전부 환불시키고 손해봤습니다 그 후 그쪽공장들은 거래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런 물건은 고객에게 팔수 없었습니다. 그 후 찾아달라는 문의가 와도 진행하지 않고 있다가  잘나오는 곳은 분명 있기 때문에 수소문해서 거래하게 되었구요. 

오블리크 북토트는 매우 어려운 디테일이기때문에 다같이 제품을 만드는 공장에서는 섬세한 디테일을 잡기가 어렵습니다. 먼저 시중에 많이들 보았던 저렴한 가품 공장들 보여드리겠습니다.

시중 30만원짜리 북토트백

패턴 색감 전혀 일치하지 않습니다. 이런 공장들이 시중에서는 30만원 많게는 30후반선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진만 보면 디테일 구별 어려워하시는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 물건을 받았을 때 색감이나 패턴부에서 차이가 납니다. 

나름 유명한 거울 공장입니다 많게는 38선까지 부릅니다. 하지만 이 색상 또한 사진처럼 밝은 색상의 그레이가 아닌 진한 아이보리 바탕의 그레이로 나옵니다. 조명차이는 있을 수있지만 전체적으로 아이보리가 진하지 않고 화이트 색감이라면 전형적인 시장판 가품입니다.

저희가 판매하고 있는 디올 북토트 그레이백 검수사진입니다 실제 이렇게 진한 아이보리로 나오며 제품마다 시즌별로 혹은 이 후에 나오는 북토트들은 처음 매장에서 나왔을 때 보다 진하게 나오는게 특징입니다. 

이런 부분또한 제가 판매하는 공장은 잡고 있습니다 이유는 제가 거래하는 공장은 시즌별로 같은 색상이여도 정품을 들여와서 옆에 두고 제작하고 실제 시즌 차이가 있을까 매번 다시 제작하고 재고를 두고 판매합니다 . 

거래내역

이전판에는 지금보다 자수가 진하지 않았으나 현재 시즌은 전보다 진하게 나오는 게 맞습니다. 이런 부분또한 이 공장은 정품을 들여와서 캐치합니다

이번에는 진하게 나오기 때문에 전의 재고는 단종시켰으며 업데이트된 상품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보시기 편하게 번역기돌렸습니다.